하천부지 무단점유 묵인 고로면장이 이장들 불러 모아 아미산농산물은 품질이 안좋다고 언급

▲ 아미산 등산로 입구 지역 농산물판매장 잘 정리된 텐트     © 박미화 기자
▲ 등산로 입구 촛불 켜진 현장 공무원 알고 수년째 방치     © 박미화 기자
▲   등산로 입구 하천부지 불법 점유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북 군위군 고로면 양지리 아미산 등산로 입구 하천부지를 무단 점유한 현장과  촛불이 켜진 현장을 알고도 군위군과 고로면은 수년째 알고도 묵인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부군수를 비롯하여 고로면장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상복구도 하지 않은 채 이에 대한 처벌을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공무원 직무유기다,

 

또한, 기가 막힌 사실은 하천부지를 불법으로 무단점유한 사람은 지난해 아미산 등산로 입구 지역농산물을 팔아야 할 장소에서 수년째 술을 팔다 쫓겨난 사람이다,

 

이 여자 말을 듣고 고로면 박영식면장은 이장들을 불러 모아 아미산 등산로 몽골텐트에서 지역 농산물을 파는 사람들 상품이 질이 안좋은 것만 판다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져 지역 주민들로부터 논란이 일고 있다,

 

면민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할 공무원이 외지에서 들어와 신분도 확실치 않는 여자말만 듣고 고로면민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가꾼 농산물은 질이 안좋다는 말을 이장들을 불러모아 언급한 사실은 공무원 품위는 물론 자질이 부족하다는 말들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아미산 등산로 입구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며 판매하는 지역민들은 아미산 관광객을 상대로 설문지를 작성하여 농산물에 대한 호평을 받아 대처 할 것이라고 본지 취재진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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