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예사랑봉사단 작품발표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한수경) 예사랑봉사팀은 지난 10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회원 및 친지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공연발표회를 개최했다.

 

예사랑봉사팀은 여성자원활동센터에 소속된 공연봉사팀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춤 등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따뜻한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날 발표회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큰사랑’이란 주제로 30여 명의 회원들이 한국무용, 밸리댄스, 가야금, 하모니카 등 아름다운 음악과 춤, 흥으로 깊어 가는 가을의 분위기를 따끈하게 달구었다.

 

김경림 예사랑봉사팀장 및 회원들은  ‘나눔도시 경산 건설’에 앞장서 따뜻한 정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는 참봉사자로 거듭날 것이며 평생학습을 통해 회원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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