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의회, 호찌민시·후에시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 참석 중 호찌민시와 후에시를 방문하여 도시간 우호관계를 돈독히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호찌민시를 방문하여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을 만나 양국가 및 두도시간 협력 및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베트남의 대표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인 후에시를 방문하여 2007년부터 맺어온 자매결연 도시의 우호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상호협력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증진시켜 상호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박승직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7과 함께 후에시 자매도시결연 10주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경주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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