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

▲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장 및 소속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청에서는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 등을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을 통해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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