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 청년회인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홍보도 실시

▲ 중앙교회 청년회인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홍보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중앙교회 청년회인 (사)경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이사 김종원 목사)는  지난 17일, 늦은 시간 북부동 관내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인 임당 ·조영동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행사명 : 쓰줍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평소에도 월1회 이상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경산월드휴먼브리지는 이날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의 청년회원들이 영대 정문앞에 집결, 5개 팀으로 구성하여 원룸 및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위에 버려진 포장지, 담배꽁초, 불법전단지 등 총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아울러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손원학 북부동장은 “매월 북부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산월드휴먼브리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동차원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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