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광원 기자]한선재단(이사장 박재완)은 '국방연구개발생태계의 변화 방향 모색'이라 주제로 23일 국회에서 포럼을 가졌다.

하태경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방과학기술정책단장이 포럼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중앙뉴스)


 

이날 하태경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방과학기술정책 단장은 대한민국 국방연구개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경제는 민간이, 안보는 군'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바꿔야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주체와 정보 간 융합이 국방연구개발 영역에서도 펼쳐야 한다.

▲   포럼진행 모습.(사진=중앙뉴스)

 

하 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기술정보, 연구개발 인프라가 민과 군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국방연구개발 생태계로 발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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