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규 부군수 소통행정 위한 읍면순방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이명규 경남 함양부군수가 지역 당면 현안업무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등 소통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21일 함양읍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관내 11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서 이 부군수는 2017년 성공적인 업무마무리와 함께 산불예방 철저,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및 복무사항 준수, 인구늘리기 시책 전 주민 동참 안내 등 현안사업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명규 부군수는 “읍면별 소통을 통해 당면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연말연시 직원들의 마음을 다잡는 한편,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순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부군수는 첫날인 21일 함양읍을 시작으로 병곡면과 백전면을 방문했으며, 22일에는 지곡·수동면, 23일에는 마천·휴천·유림면, 27일은 안의·서하·서상면사무소를 차례로 방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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