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울진이장연합회 한마음 단합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울진군이장연합회(회장 임윤승)는 29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임광원 군수, 김창오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이장에 대한 표창, 이장연합회장의 대회사, 주요내빈의 축사와 노래자랑 및 단합게임을 통해 이장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장님들은 진정한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민의 손과 발이 돼 헌신·노력해 오셨다.”며, “이러한 노력이 군정 추진의 진정한 밑거름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읍·면 간 이장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였음은 물론 울진군 발전을 위하여 뜻을 모으고 군민을 위해 봉사의 의지를 다지는 축제의 자리였다고 참가자들은 만족을 표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