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하이코(HICO), 대한민국 대표 전시주최사 CEO 초청 설명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윤승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국내 대표적인 전시주최사 CEO들을 초청해 ‘하이코(HICO) 소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이홍규 회장,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조민제 회장, K.Fairs 홍성권 대표(전 한국전시주최자협회장),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전 한국전시주최자협회장), 인터페어스 한재필 대표, Reed Exhibitions 손주범 대표, VMC Asia 이형주 대표, 문화뱅크 전중하 대표, 메가쇼 김신 대표, 덱스코 한상돌 대표 등 업계의 영향력이 큰 전시주최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VMC Asia 이형주 대표의 Venue 마케팅 특별강연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고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달빛 아래에서 진행된 동궁과 월지 및 월정교 답사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경주의 새로움과 숨어있는 매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CEO들은 "짧았지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경주의 전시 산업 발전을 위한 고민을 업계에서도 깊게 이야기해 보겠다"고 말했다

 

윤승현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시주최자 분들이 경주와 HICO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전시주최자들과 지속적이며 긴밀한 유대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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