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청소년 한마음 축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남 함양군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재능을 발휘하며 한바탕 신나는 소통과 공감의 대잔치가 열렸다. 

 

함양군은 2일 오후 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함양군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가 주관한 이날 축제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소속 노래 5팀, 댄스3팀, 힙합 3팀, 밴드 3팀 등 14개 팀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발달과 인성함양을 위해 지역중심의 청소년 문화활동 터전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기반 구축 및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청가수인 ‘레이디 티’의 노래로 막이 오른 이날 행사는 제일고 이상명·허상일 학생의 ‘소란했던 시절에’, 제일고 김호진 외 4명이 함께한 퍼스트 1팀의 밴드 공연, 안의중 댄스 동아리 ‘Anui’의 댄스 등이 펼쳐져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특히, 관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안겨 주었다.

 

임창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우리 사회의 앞날이 밝은 것처럼 지나친 학업보다는 저마다 가진 장기를 살려 나갔으면 한다”라며 “오늘 한마음축제를 맘껏 즐기고 신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해,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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