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18 나눔캠페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중방동(동장 성기완)에서는 4일 통장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희망2018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각 통을 대표하는 중방동통장협의회(회장 정연길) 회원 22명과 직원들이 이웃돕기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열매 달기와 나눔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많은 동민들이 동참하여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결의했다,
 

성기완 중방동장은 “동절기 차가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은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주민에게 큰 어려움이 될 것이므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나의  작은 기부가 가장 착한 선물이 되어 내 이웃과 마을이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며 통장님들과 직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희망2018 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주민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 분위기 조성과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 형성을 위해  추진되며,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며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18. 1. 31까지 73일간 집중 성금모금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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