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지과 전직원들 겨울맞이 환경정화 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산림녹지과(과장 황관식)는 지난 2일 중산제1근린공원 일대 직원들과 함께 겨울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림녹지과 전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2시간여 동안 쓰레기 수거작업과 함께 시설물 점검 등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시설을 애용 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중산제1근린공원은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경산시의 중심축 역할과 중산지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겸비한 인근 대구 시지지구 및 경산 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남매공원을 이을 경산의 또다른 명소가 될 공원이다,


황관식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추운 날씨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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