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소방서 대원들이 8일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건물에서 고층건물 화재진화훈련을 하고 있다.     © 사진=박주환 기자

 

[중앙뉴스=박주환 기자] 마포소방서는 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마포한강2차푸르지오중상복합 건물에서 소방차 6대가 동원돼 실전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매 분기별로 실행되는 고층건물 화재진화훈련을 가졌다.

 

▲ 총 6대 이상의 소방차량이 동원돼 훈련하고 있다.     © 사진=박주환 기자

 

최규완 서울 마포소방서 현장지휘팀장은 "고층 건물인 경우에는 이동동선, 시간 등이 인발건물과 상이해 소방시설과 건물자체 소방시설 이용에 대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영하로 내려간 기온의 문제로 실제 방수훈련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타서와의 공조를 위한 통신 및 방송, 방제실, 급수펌프 연결 및 압력 등을 점검하고,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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