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떡 나눔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허상하)는 지난 15일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떡국떡(2kg씩)을 관내 독거 어르신 20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읍면동지역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비 1,000천원과 후원받은 쌀 5가마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업을 추진하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상하)는 “이웃에게 전하는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원채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찾아 섬김과 봉사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