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신년교례회 장면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경산시 하양읍(읍장 정원채)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식당에서 사공 득 명예읍장과 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술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사공 득 명예읍장과 직원 및 관내 단체장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사공 득 명예읍장은 “2018년은 황금개띠해인 만큼 뛰어난 활동성으로 하양읍도 더욱 활력 넘치고 발전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돕겠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읍 직원과 단체장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원채읍장은 “2018년 새해에도 읍정에 폭넓은 자문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사공 득 명예읍장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구현에 부합하는 소통․참여 행정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공 득 명예하양읍장은 하양읍 환상리 출신으로 현재 경산시 장학회 이사, 경산시 상공회의소 감사, 경북 건설협회 감사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 2월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지역발전의 후견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