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한 시인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송도 라마다 호텔 12층 르와룸에서 사단법인 자유문학세대 예술인 협회(대표 노승한)에서 조촐한 행사가 치러지고 있었다.

문학세대는 2005년 창간하여 우여곡절 끝에 군부대(해병대), 교도소등 사   회 각 단체에 책 나눔의 행사일환으로 사회적 대립과 소통의 대중의 화합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로 1만권의 책 나눔에 돌파했다고 한다.

근래에 보기 드문 눈에 띄는 대목이 있어 세인들의 이   목을 끌 수밖에 없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사단법인 자유문학세대 예술인협회 기관지인 문학세대   11호 출판기념식의 광경 중에서 신인작가수상이 진행   되면서 아직은 미소녀인 정수빈(현재옥련중학교 1학년)양이 주최 측의 추천   등단제도에 의한 발탁으로 그의 8세시절의 습작하여 오던 글을 문 단에서 높이 사고 평가가 되어 당   당하게 편집고문인 전 용인대교수   신상성(문학박사)교수가 정수빈양에게 신인작가시상을 수여하여 기성시인으로서 인정하고 등단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  신상성(문학박사)교수가 정수빈양에게 신인작가시상을 수여하고 있다.   
순수하고 진정한 가능성의 소유자를 발견하여 길을 이끌고 미래의 훌륭한 문학인으로 양생할 수 있는 확고한 신념으로 이끌고 나가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아름다운 사회의 모습이 곳곳에서 말없는 숨은 희생 앞에 펼쳐지는 세상이 더없이 아름다워 보였다.
우리사회의 반목과 갈등 앞에   인본주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가는 단체나 개   인이 더욱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는 주체의 사단법인 자유문학세대 예술인  협회 대표의 말이 참으로 공감이 가고 대화와 소통으로 이뤄지는 삶의 모습만이 하나로 묶는 우리라는 대명사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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