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판교신도시에서 주상복합건물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상가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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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과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각각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이 매매약정을 체결한 알파돔시티 백화점부지와 횡단보도로 마주보고 있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4층, 지상 20층의 규모로 대지면적 11,733.70㎡(구. 3,549.44평), 건축면적 6,865.62㎡(구. 2,076.85평) 이며 이중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이다. 비주거 413대, 주거 409세대 총 822대(법정 485대) 수용 규모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향후 판교신도시의 고급 수요층을 위한 명품상가 컨셉으로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4000만원 중반대부터이며, 중도금 30%를 입주시점까지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대우건설 시공, 한국자산신탁 시행, 엠디엠 시행위탁사이며, 입주 시기는 2013년 6월이다.
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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