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뉴트라 ‘이너비’가 지난 3월 화이트데이 한정판을 출시한 데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또다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CJ뉴트라(CJ제일제당 건강식품브랜드)는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 핑크색 기프트(Gift) 박스에 ‘이너비 아쿠아포스’ 8주분으로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기프트 박스 패키지이다 보니 어버이날, 스승의 날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

특히 하루 2알 섭취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할 수 있어 ‘촉촉한 피부’를 꿈꾸는 ‘꽃중년’ 부모들로부터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나이가 들며 피부 속에 수분을 잡아주는 피부 구성 성분인 히알우론산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부 건조, 가려움, 각질, 늘어짐 등으로 고생하는 중년 이후 소비자들에게 좋다.

CJ뉴트라 ‘이너비’는 지난 3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먹는 화장품’ 제품으로는 처음 한정판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2,000개로 준비된 이너비 화이트데이 한정판은 조기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 핑크&화이트 톤 패키지에 캘리그라피를 입혀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패키징한 것이 적중했던 것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유철안 부장은 “일반적으로 한정판은 고가 브랜드나 화장품 제품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이너비 역시 지난 화이트데이 한정판에 이어 이번에도 러블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가정의 달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통해 ‘이너비’ 열풍을 이어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CJ뉴트라 ‘이너비’는 최고의 보습제로 알려진 ‘히알우론산’이 주성분으로, 하루 2알 섭취만으로 피부 고유의 수분 저장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청으로부터 ‘피부가 건조한 사람을 대상으로 피부의 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너비’의 주원료인 ‘히알우론산’은 본래 피부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을 한다. 고가의 성분이 함유돼 최고의 보습제로 알려진 화장품에도 매우 극소량이 들어있는 데 비해 ‘이너비’ 2알에는 순도 100%의 순수한 ‘히알우론산’이 120mg나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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