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맑은 햇살이 쏟아져 내린다. 천연목으로 만든 테라스에서는 부드러운 산들바람과 녹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주변 경관이 펼쳐진다.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과 짙푸른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천사의 섬’, 전라남도 신안군 엘도라도 리조트이다.

엘도라도 리조트는 개인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독립된 공간의 프라이빗 별장 마을로 조성됐다. 자연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통해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고,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지친 마음을 정화할 수 있어서 진정한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족 휴양지다. 월풀이 전 객실에 설치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월풀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스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엘도라도 리조트의 김광중 대표는 “최근 국내 리조트는 스키, 골프 등 지나치게 유희 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다. 엘도라도 리조트는 그런 트렌드와 반대로 아름답고 편안한, 진정한 휴양지를 생각하면서 조성했다”고 말했다.

말 그대로 엘도라도 리조트는 세상과 떨어진 독립된 공간, 잠시나마 시끌벅적하고 혼란스런 도시를 벗어나 몸과 마음을 푹 쉴 수 있는 편안한 휴가처를 제공해준다.

리조트 회원권은 중산층도 노려볼 만큼 저렴하게 분양되고 있다. 패밀리형(2600만원), 스위트형(3878만원) 등이 있으며, 일시불 가입 시 할인혜택과 함께 계약 즉시 소유권을 등기 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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