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유통센터 통해 산양삼 대중화 박차'



국내 최대 영농조합법인 황삼지(이하 황삼지)조봉래 대표가 지난 4월 30일 강원도 화천( 구 오봉산수 휴게소)에서 친환경 특수임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립 기공식를 가졌다.

산양삼을 주축으로 재배 유통하는 황삼지는 이번에 건립이 되는 첨단 유통센터를 통해 산양삼의 대중화 산양삼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조봉래 대표는 황삼지의 생산 품질을 심마니, 산양삼재배자,학계,감정협회, 전문소비자로 이루어진 공정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당을 운영,철저한 품질관리를 하며 감정결과에 따라 가격차등 등급제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건립이 되는 첨단 산지 유통센터의 특수 예냉,질소진공포장 처리와 상품화 기능은 산양삼 유통에 최대의 걸림돌이였던 장기 선도유지 문제를 해결하여 전국의 대형 할인마트, 백화점 인터넷판매등 일반 소비자가 쉽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대량유통을  통한 대폭적인 가격인하로 대중화의 결정적인 역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농조합법인 황삼지(이하 황삼지)는 2010년 7월 10일 자본금 800억원 설립, 인제군 신림리 청정지역 친환경 재배 7년근 이상 400만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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