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향후 관련부처 등과 협의 예정”

기획재정부는 12일 자 연합뉴스의 ‘정부, 물가안정 22개 정책수단 가동’ 제하의 기사에 대해 “일반적인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기재부는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수단은 각 부처에서 대책을 마련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도로통행료 할인 확대, 첨두부하 가격제 개선방안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관련 부처 및 공기업 등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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