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리더십 연구소에서 북한 김정일의 도발의도를 강력히 경고했다. 일본 ‘행복실현당’의 후원으로 진행된 아시아 정세 분석 연구회에서 최근 김정일의 동향을 보고하고 아시아를 전쟁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김정일의 빗나간 야심을 지적했다.

‘행복실현당’은 지난 5월에 창당한 일본의 신당이다. 오오카와 류우호오 총재가 북한 내부 정세에 정통해 있어 북한 김정일의 야욕을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선거전략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B&L 리더십 연구소에서는 ‘행복실현당’과 신개념의 정당활동에 대한 상호 연구교류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은 김정일이 도발을 획책하고 있는 내용요약이다.

▷김정일이 미사일을 계속 쏴대는 이유

김정일은 소위 국위선양을 하고 싶어하고 있다. 수백기의 미사일을 이미 만들었고 또 쏘고 있다. 노동미사일의 경우 정확도가 상당히 향상이 되었다. 체제 유지를 위해서도 미사일을 계속 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번 동해에 쏜 미사일은 권력 후계자로 지명된 3남 김정운이 주도를 하도록 했다. 후계자에게 공을 세워주고 권력승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크다. 김정운은 해커부대를 직접 운용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공격했던 디도스(DDOS) 공격을 주도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김정일이 핵미사일을 쏘려는 이유

기본적으로 일본을 속국으로 만들고 한국을 병합하는 전략이다. 일본을 속국으로 만들면 북한의 경제력이 단숨에 세계 2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과거 백인들이 흑인을 노예로 삼았듯이 일본사람들을 노예로 삼겠다는 의도다. 일본에 핵미사일을 쏘면 물론 반격을 하려고 하겠지만 반격을 하기 전에 핵미사일로 충분히 궤멸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일본을 항복시키면 한국은 쉽게 적화통일을 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지난 정권보다 뼈대는 있지만 장사꾼출신이기 때문에 적수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조금씩 파온 땅굴이 서울까지 도달해 있다는 정보도 있다. 땅굴을 활용할 경우 서울은 1시간이면 점령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핵미사일을 쏜다면 2009년 8월이 유력하다. 위기다. 8월은 과거 태평양 전쟁 당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달이기도 하다. 원폭투하 덕분에 8월 15일에 종전이 되었다. 일본에 뽄때를 보여준다는 의도가 강하다.게다가 8월 30일에는 일본 총선이 있다. 이래저래 8월은 일본에게 있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은 단 한발로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는 방법으로 일본 천황이 살고 있는 황궁을 노리고 있다. 소형핵탄두가 장착된 핵미사일 한방이면 약 10만명 정도가 일시에 몰살을 한다. 과거 원폭피해의 기억이 있는 일본은 핵미사일 한방이면 손쉽게 항복을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본을 공격할 경우에는 한국도 동시에 공격을 할 것이다.

핵탄두 소형화는 파키스탄 핵기술자의 도움으로 이미 완성을 했다. 약 200기에 달하는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하면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노동미사일의 경우 발사준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응이 쉽지 않아 만약 김정일이 핵미사일을 쏜다면 상당한 피해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이 도대체 무엇을 믿고 이렇게 나오나

김정일은 중국을 믿고 있다. 동해에 미사일을 쏠 때도 중국에 사전보고를 했다. 러시아에는 보고하지 않았다. 인도는 중국이 가상적국으로 분류하고 있어 당연히 보고하지 않았다. 대신 인도의 적국인 파키스탄과 손을 잡고 있다. 중국이 허락을 했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미사일 부품도 중국을 통해 육로로 반입을 하고 있고 중국이 묵인을 하고 있다.

북한 내부에 중국군 특수부대들이 이미 상당수 진입해 있다. 주요 군사전략 의사결정에도 이미 참여하고 있다. 압록강 접경지역에 20만명이 중국군이 대기를 하고 있고 만약의 사태에 북한내부로 진입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미국도 함부로 북한을 향해 공격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다.

중국은 북한을 앞세워서 미국의 전력을 테스트하고자 하고 있다. 중국은 북한을 앞잡이로 내세워 미국의 전략을 탐색하고 있다. 과연 핵미사일이 터졌을 때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 지,아시아에 주둔을 하고 있는 미군의 대응 전략이 실제 어떻게 실행될 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 김정일도 이런 중국의 의도를 잘 알고 서로 이용하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는 핵전쟁을 피했다는 점을 공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아 김정일이 핵미사일을 쏜다고 하더라도 북한을 선제공격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북한과 싸우는 것은 중국과 싸우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다. 일본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일시에 매도를 하게 될 경우 세계는 다시 경제공황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은 지금 중국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 오바마는 절대 북한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김정일이 북한 주민의 기아문제를 해결할 의지는 있는가?

최근 중국 고위층의 전언에 의하면 북한 내부에서는 기아현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심지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장조림을 해두고 먹는다고 한다. 김정일 역시 이런 내용을 알고는 있지만 식량부족문제는 유엔이 금수조치를 했기 때문에 북한 주민이 굶주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북한 주민이 굶주리는 원인이 본인의 잘못된 정치 때문이 아니라 유엔에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인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썩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있다. 한국이 미국과 일본의 돈에 의해 세뇌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련도 공업적으로 발전했고 중국도 발전하고 있는데 과거 레이건 시대의 스타워즈 계획에 말려들어간 고르바초프에 의해 소련이 붕괴되어 버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공산주의는 절대 패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북한 주민중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부류는 범죄를 저지른 부류들뿐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잘못을 했기 때문에 굶주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김정일의 건강과 핵미사일 발사

김정일은 제왕학을 공부한 자다. 최근 췌장암이니 하는 설이 나돌았지만 그렇게 건강이 나쁜 편은 아니다. 역정보를 흘려 적국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는 지 보고 싶어했다. 미국의 오바마는 핵가방을 가지고 다니지만 북한의 김정일은 핵가방따위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각 미사일 기지 사령관이 김정일의 명령을 들으면 바로 발사를 하게끔 되어 있다.

만약을 대비해 발사명령 자체를 녹음을 해두었다. 김정일이 죽어도 사망사실을 비밀로 하고그 측근들이 김정일의 육성 녹음을 틀어서 발사명령을 내리면 핵미사일이 발사된다는 것이다. 이미 3남 김정운에게 권력을 이양하고 있고 후계자가 명령을 하더라도 미사일 발사 명령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정운에 의한 미사일발사 실적을 쌓고 있다.

김정일은 1주일마다 거처를 옮기며, 이동할 때는 가짜 김정일을 활용해서 3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핀포인트 공격이 쉽지 않을 것이다.

▷종합

지금은 위기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일본 총선이 있는 8월을 주시해야 한다. 북한의 김정일이 오판을 하지 않도록 정치를 하고 있는 분들이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일본에 핵미사일이 떨어지게 되면 그 때는 이미 우리의 문제가 된다. 강 건너 불구경을 할 때가 아니다. 시차가 거의 없이 한국에도 공격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동포이니까 설마 한국을 공격하겠는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또 북한을 민주화하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어찌보면 망상에 가까운 생각을 김정일이 하고 있어 과연 실행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김정일이기 때문에 저지를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소형핵탄두를 장착한 핵미사일을 북한은 이미 가지고 있고 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죽어야 할 이유도 모르면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일본인, 한국인을 가릴 것이 없다. 우리는 이미 세계인이고 세계평화에 기여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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