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경제적인 가격으로 좋아하는 술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라운지 컴파스 로즈는 8월10일(월)부터 9월30일(수)까지 남성 애주가를 위한 특별한 주류 이벤트를 마련한다. 첫번째는 무제한 기네스 생맥주를 제공하는 ‘서머 해피아워’ 그리고 두 번째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 워커’를 한 등급 위의 것으로 마실 수 있는 이벤트로, ‘위스키 컬러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 해피 아워’는 저녁 6시부터 8시20분까지 2시간 20분 동안 3만3천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기네스 생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컴파스 로즈의 기네스 생맥주 1잔 가격이 1만9천원이므로 2잔도 되지 않는 가격에 안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기네스 생맥주 대신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함께 마련되는 안주는 소시지 구이, 삼겹살 미소 된장 구이 , 피시 앤 칩, 소고기와 닭고기 파지타, 또띨라, 훈제연어,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최상급의 모둠 치즈, 타이식 해산물 샐러드, 고구마와 단호박 샐러드, 솔티 스틱, 또띨라 칩과 토마토 살사 등 20여 가지다.

‘위스키 컬러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스카치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다. 조니워커는 레드, 블랙, 골드, 블루 순으로 등급을 색깔로 나뉘어 있는데, 평소 마시던 조니워커 가격으로 한 등급 업그레이드 된 컬러의 조니워커를 즐길 수 있다. 즉 ‘조니워커 레드’ 가격(20만원)으로 ‘조니워커 블랙’(27만5천원/ 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을 마실 수 있고. ‘조니워커 블랙’ 가격으로 ‘조니워커 골드’를 마실 수 있다. 최고 등급의 컬러인 블루를 마실 경우 ‘조니워커 골드’ 가격인 37만원(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에 마실 수 있으므로 세금 봉사료 포함해 최대 약 64만1천원까지 이익을 보는 셈이다.

문의 및 예약: 02-317-0365 (컴파스 로즈)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