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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떠오른 V.O.S의 막내 김경록이 애절한 발라드 곡 ‘이젠 남이야’로 솔로에 도전한다.

그동안 VOS는 멤버 각자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2006년 가을 발표한 최현준의 이젠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은 지상파 3사 차트 1위를 독식했었다.

이런 가운데 마지막 주자 김경록이 준비한 솔로 앨범‘피플앤피플’은 김경록 표 발라드를 찾기 위해 노력한 앨범으로서 김경록 특유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가 앨범에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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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이틀곡‘이젠남이야’는 지난 사랑의 뒷모습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얼마 전 헤어진 연인과의 아픈 경험까지 노래에 담아내 애절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작사·작곡을, 그리고 쥬얼리 하주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노래의 완성도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이젠 남이야’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천희와 지서윤은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과 이별 후 가슴아파하는 연인의 모습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으며, 김경록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이들의 눈물연기 등이 어우러져 곡의 애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조감독 출신인 김성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경록의 솔로 앨범 피플 앤 피플은 16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되며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 뮤직비디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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