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 2009/ 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 2009)가 9월 17일(목)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는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753업체가 참가하며, 82대의 자동차가 세계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Road to the Future 2.0’라는 주제 아래 자동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는 친환경 모델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혁신적인 모델들을 대거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BlueEFFICIENCY와 BlueTEC 모델들과 함께 Concept BlueZERO, BlueTEC HYBRID, Plug-in HYBRID 모델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The new E-Class Estate와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공개된다.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 The new E?Class estate

세단과 쿠페처럼, The new E-Class estate는 뛰어난 안전성과 탁월한 승차감, 기능성과 함께 개별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로 The new E-Clas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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