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가 22일 14시간이나 넘게 진행하면서 23일 새벽에 끝이났다.

장남의 국적문제와 YES24에서 고문활동 배우자의 그림판매문제가 붉어지면서 정 후보자의 도덕성문제가 집중적으로 도마에 올랐으며 국회는 오는 28일에서 29일 사이에 정후보자에 대한 인준 표결처리가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청문회에서 민주노동당의 이정희 의원은 정 후보의 장남이 미국 국적자인데도 왜 아닌것처럼 해오다 지난 16일에야 미국 국적 포기신청서를 냈야를 따졋고, 최재성 의원은 일반 상식을 넘어 공인이 아들에게 미국 국적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자고 했다는 것은 흠결이라고 비판 했다.

이어 민주당 강운태 의원은 정후보자에게 1000만원을 준 Y사 회장이 정 후보자가 서울대 총장에 당선이 되면 도와달라고 D그룹 관계자에게 부탁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강 의원은 화가인 정 후자의 부인이 작품4점을 6100만원에 판 것과 관련하여 천경자씨의 그림도 1100만원에 유화가 팔리는 데 아마추어 화가의 그림을 1600만원씩주고 살수 있나, 그림하나를 가지고 용돈 비슷하게 준 것으로 밝에 해석할 수 도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당 차명진 의원은 정 후보자는 총리가 되면 당적을 바꿔서 대선 후보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질의에 대통령은 생각이 젼혀 없다고 말하면서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로나오라고 제안적도 하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민주당 김종률 의원은 정 후보가 총리직을 수락할때 이대통령에게서 실질적인 총리권한을 보장 받았라는 질의에 수락당시에 드리고 싶은 말은 다 드리겠다고 하자 이 대통령 역시 좋다고 했고 이 대통령이 만약에 소신이 다를 경우에는 총리직을 버릴 각오가 돼 있게는 가 하는 질의에 의견이 다를 때에는 최대한 설득하려고 하면서 다른 것을 다르다고 말 못하면서 까지 자리를 탐하는 사람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한나라당에서는 치명적인 하자가 없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민주당에서는 총리로서는 부적격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으나, 무난히 통과가 될 것으로 예상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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