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만에 전국 관객 100만 돌파

▲ 지구가 멈추는날 공식 사이트  http://www.foxkorea.co.kr/DTESS     © 라이트뉴스

액션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의 흥행 열풍이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세계 53개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그 열기를 이어오던 ‘지구가 멈추는 날’이 국내 개봉과 함께 크리스마스 단 하루 동안만 무려 43만8천명을 동원하며 24, 25일 크리스마스 연휴인 24, 25일 이틀간 관객동원 1위를 기록했었다.

이와 함께 단 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대로 ‘지구가 멈추는 날’은 개봉 5일째인 지난 27일(토)에도 전국171,620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총 누적관객을 1,047,090명으로 기록하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이번 주말 스크린을 장악한 액션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은 시대를 뛰어넘는 주제와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볼거리 등 하이테크놀로지로 무장, 2009년까지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가 멈추는 날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스콧 데릭슨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영화 줄거리

그의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다. 뉴욕 센트럴 파크에 떨어진 거대한 미확인 물체… 그리고 그 안에서 나타난 정체 불명의 한 남자… 이 남자는 수세기 동안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것을 멸하기 위한 거대한 공격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 남자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이러한 공격을 감행 하려는 것인지, 그 어떤 실마리도 찾지 못한다. 이렇게 국가의 모든 전력이 투입되어 그의 수수께끼를 파헤치고 있는 사이, 지구를 향한 공격은 시작되고 모든 것이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그의 정체와 목적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지구가 멈추는 날이 온다!

(라이트뉴스 www.rgh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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