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지팡이 '치안'에 만전 해주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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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특히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은 엄정한 공권력 집행이라고 역설하고 경찰이 곧 대한민국이라는 사명감으로 법·질서 확립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김 의장은 전·의경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2년여에 걸친 경찰 복무가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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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형오 국회 의장님께서 이렇게 친히 민생을 탐방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조언하신 것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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