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량 증가와 쌀값 하락 등 농민 시름 격려
 
 



쌀 재고량 증가와 쌀값 하락등으로 농가부채상환에 따른 걱정으로 풍년을 이룬 들녘과는 달리 시름에 젖어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및 격려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산동면 도중리 들녘의 벼베기 현장을 방문했다.

벼베기 현장에는 시의원 김영호의원과 산동면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시름과 지역의 현안사항인 5공단 편입에 따른 충분한 보상금 지급과 바른보상등을 약속하였고 시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는 금년도 벼식부면적은 8,602ha로서 일반농가의 벼 베기실적은 현재58%수준이고 11월 초까지는 벼 베기가 완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에 만족하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으로 고품질 쌀 생력화 및 맛있는 쌀 생산으로「구미별미」의 가치를 드높여 나감에 거듭나고 있다.

자료:경북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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