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08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출국한 학생 수는 총 2만 7349명으로 전학년도(2만7668명)에 비해 1.2% 감소하였다.

2007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조기유학생 수가 감소함으로써 한동안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조기 유학 열풍도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피해 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 사정이 나빠졌다고 해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포기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에 따라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캐나다, 호주와 같은 영어권 대신 적은 비용으로도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고 제2, 3의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중국과 같은 유학처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천진영화국제학교의 경우 차별화 된 장점을 내세우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진영화국제학교는 북경, 상해, 중경과 더불어 중국 4대 직할시 중의 하나이면서 한국과 1시간 반의 가까운 거리인 중국 천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천진영화국제학교는 국제학생들만의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중국과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국적 교육시스템을 접목시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유학시 가장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학비는 한국 돈으로 연간 천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중국 물가에 따라 기숙사나 생활비 또한 매우 저렴하여 적은 비용으로 국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등 명문대학 목표 전문 입시반 운영과 원어민 교사(중국어, 영어)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가까운 중국에서 적은 비용으로 높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천진영화국제학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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