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고객을 위한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오는 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동부화재와 제휴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배터리, 타이밍벨트, 부동액 등, 겨울철 소홀하기 쉬운 20여개 점검항목으로 구성됐다.

서비스 이용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비치된 무상점검 서비스 쿠폰을 가지고 가까운 동부화재 프로미월드 지정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겨울철 장기운전에 따른 사고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무상점검 서비스 이용으로 안전한 귀향·귀경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화재(www.idongbu.com)와 프로미월드(www.promyworld.com)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