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영업점 영예의 대상으로 개인금융부문은 ‘동교동지점(지점장 이희수)’이차지했으며, 기업금융부문은 ‘인천주안금융센터(센터장 이수진)’이 각각 수상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전국 1만2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2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는 신한WAY 실천을 통해 은행과 그룹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대한 노고 치하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신한WAY상’ 시상을 시작으로 사업그룹별로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수영업점 영예의 대상으로 개인금융부문은 ‘동교동지점(지점장 이희수)’이차지했으며, 기업금융부문은 ‘인천주안금융센터(센터장 이수진)’이 각각 수상했다.

워커힐지점은 조혜영지점장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탁월한 실적을 이룬 점을 인정받아 으뜸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한문화를 실천하고 전파하는 영프론티어(YF)와 갤포스(GF)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장기자랑을 중심으로 한 문화행사가 개최됐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평소 묵묵히 헌신한 우수직원 3명을 단상으로 불러 “신한의 보석과도 같은 직원들이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을 이끌어 나갈리더와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하며 한 직급씩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그는 대회사를 통해 “2012년의결실은 어려울수록 더욱 용솟음치는 신한인들의 굳센 의지와 고객가치 창출에 대한 강한 열정 덕분으로 신한 가족 모두가 영웅”이라며 “2013년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열어가는 새로운 신한 스탠다드를 만들어야 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