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언론, ‘알뜰폰 사업축소.철수’... “전혀 검토된바 없다”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김준호 )는 일부 언론에서  “우체국 알뜰폰이 매출에 도움이 안되고 인건비 부담만 늘어 8월말 위탁 계약종료에 맞춰 사업을 철수하거나 대폭 축소할 계획”이라고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본지 취재진이 각지역 우체국을 취재한바로도 일부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사업의 축소나 철수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가 없고 알뜰폰 사업철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우정본부는 오히려 지난달 7월 8일자로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62개 우체국으로 확대하는등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각지역 우체국도 이미 알뜰폰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취재 확인결과 밝혀졌다. 소비자들은 이에 동요없이 기존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중앙뉴스] 서승만 기자/solar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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