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서승만 기자

기획재정부는 2014. 8. 31.(일) 연합뉴스, 조선일보, 경향신문, KBS 등 다수 언론이 “정부와 여당이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5% 안팎으로 증액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현재 정부는 2015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총지출 규모 등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해명 보도자료를 냈다.  기획재정부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최경환 경제부총리 © 서승만 기자


각 언론사가 보도한 정부의 내년예산안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합뉴스는 당・정, 내년 예산 올해보다 5% 안팎 늘린다고 했고, 조선일보는 당정, 내년 예산 5.5%증액 375조, 경향신문은 당・정, 내년 예산 5% 안팎 늘리기로・・・반발・우려도, KBS는 당정, 내년 예산 올해보다 5% 증액 검토,SBS CNBC는 내년 예산올해보다5%늘린다・・・2일 당정협의 등의 보도를 낸바 있다.

[중앙뉴스] 서승만 기자 /solar21c@hanmail.net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